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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19 간추린 뉴스 필리핀

❤검색어 : 앙헬레스 미키❤ 클락 골프여행/자유여행 2022. 4. 19. 12:34

 

2022 04 19

(출처:마닐라코리아타운 장재중회장 제공)

<4월11일-17일 코로나 신규확진 : 1,674명. 
전주대비 12% 감소. 하루평균 239명.> 

■ 5월 2일에서 13일까지 선거와 공립학교의 수업이 일시 중단됩니다. 5월 9일 선거관련한 조치입니다. 교사들도 선거관련 업무에 동원이 되고, 선거관련 활동이 없는 교사들은 학교에 출석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교사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 Lanao del Sur의 두 도시 Tubaran과 Malabang이 선관다. 위의 통제하에 놓이게 되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선거 관련하여 지역 테러리스트들의 위협이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선관의 통제하에 두는 것으로 선언된 곳은 두곳뿐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선거관련하여 녹색, 황색, 오렌지, 적색 구역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황색 지역은 NPA등과 같은 무장단체들이 선거에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현재 114개 지역이 적색지역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 BIR은 소득세 신고 기한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패널티 없이 납부할 수 있는 기한은 5월 16일로 정해져있습니다. 본래 신고는 4월 15일까지였는데 Holy Week으로 인해 18일까지로 연장이 된 상황입니다. 2021년 소득세는 2조 860억 페소였습니다. 

■ 태풍 Agaton의 피해로 인한 사망자가 172명, 실종자 110명이라고 국가재난위기관리위원회NDRRMC가 밝혔습니다. 당국은 여전히 생존자 구조화 수색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관광부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2만명 이상이 보라카이 섬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관광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환경부에 과다인원이 되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14일에 21,252명, 15일에 22,519명이었습니다. 보라카이 하루 최대 권고 관광객은 19,000명입니다. 이에대해 시장에게 왜 관광객이 초과했는지 해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마도 보복소비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몰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해외근로자들로부터의 2월 송금이 3개월내에 가장 적었다고 중앙은행이 발표했습니다. 2월 송금액이 25억9백만불로 전년 2월대비 1.3% 증가했지만 1월의 26억6800만불보다는 감소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송금이 첫 두달 송금의 41.6%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싱가콜, 사우디, 일본, 영국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