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앙헬레스 소식

[2022년 4월 25일(월)] 필리핀 간추린 뉴스, 정보, 현황

❤검색어 : 앙헬레스 미키❤ 클락 골프여행/자유여행 2022. 4. 25. 12:25

 

✿ 안녕하세요.
 [2022년 4월 25일(월)] 간추린 뉴스

 

필리핀 커뮤니티 펌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2급으로 하향…실내서 취식도 가능해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명대로 감소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오는 25일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취식을 허용하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취식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중대본은 지금까지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영화관·공연장 △멀티방 △실내 스포츠관람장 △상점·마트·백화점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국제 항공편을 제외한 버스·지하철·택시 등 운송 수단에서 취식을 금지해 왔으나 이 조치를 다음날 0시 해제한다.

✅생명보험 보험료 내려갈까…금융당국, 보험료 산정체계 점검 예고

금융당국이 생명보험사에 보험료 산정 체계에 대한 자체 점검을 요구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서민의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종신보험 등 생명보험 보험료 인하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24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0일 생명보험업계에 보험료 산출체계의 합리성을 자체적으로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금리공포 언제까지…1년만에 월이자만 30만원 올랐다"

이번주부터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크게 올랐다. 최근 1~2년 사이 초저금리 시대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돈을 빌려 집을 샀던 대출자들의 상환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주담대 변동금리 상승은 이 금리의 산정 기준인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15일 1.70%(3월)에서 1.72%(4월)로 뛰었기 때문이다. 

같은 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50%까지 끌어올리면서 5월에도 코픽스가 추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다음달 변동금리가 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둔촌주공, 데드라인 넘었지만 최악의 사태 피했다

공사 중단 10일째가 되면서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계약해지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조합측은 예정대로 곧바로 시공사 계약해지에 나서지는 않을 방침이다. 서울시의 중재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지를 남겨뒀다.

24일 둔촌주공 조합 관계자는 “서울시 중재로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서 공사중단 10일이 됐다고 바로 계약해지를 하진 않을 것”이라며 “협상 결과를 보고 계약해지를 판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4월 전국 집값 상승률 0.21%…5개월 만에 상승폭 확대

4월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0.21%를 기록하며 상승폭이 5개월 만에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11일 조사 기준)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 포함)의 평균 매매 가격은 0.21% 상승했다.

✅반도체 종사자 '10만명 시대'... 삼성·하이닉스 "그래도 부족"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일손부족이 만성화되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도 채용문을 연중 내내 열어놓고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각사마다 경쟁적으로 처우를 높여가며 블랙홀처럼 인재를 빨아들이면서 반도체 기술인력은 지난해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美 증시 폭락에 "2600선 무너지나"...전문가들은 "국내 영향은 제한적일 것"

미국 뉴욕 증시가 급랭하면서 국내 증시도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코스피 자체가 큰 폭의 조정을 거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우려를 진정시키며 "실적 주간이기 때문에 종목별로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증권사 1분기 실적 '줄하락'…왜?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급락한 영업실적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금리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투자환경 악화 영향에 지난해 실적 기저효과가 겹쳤다는 분석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와 각사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607억200만원, 영업이익 1617억5500만원, 당기순이익 1023억1000만원의 잠정 실적을 올렸다.

✪✪✪보험관련✪✪✪

?RBC '비상'인데 보험료 인하하라고?…안절부절 생보사들

최근 금리 인상으로 보험사들이 지급여력비율(RBC)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업계에 보험료 산정체계를 점검하라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금리가 올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보험료를 좌우하는 '예정이율'이 그대로라는 이유에서다. 보험사들은 반발하고 있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산 운용상의 '이차' 증가 효과는 연말에만 반영될뿐더러, RBC 관리 때문에 긴급히 자본확충에 나서야 하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직장인 3명 중 2명 건강보험료 20만원씩 더 낸다

우리나라 직장인 3명 중 2명 꼴로 1인당 평균 2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추가납부하게 됐다. 

전년보다 보수가 늘어난 965만명이 대상이며 한 달에 2만원씩 10회 분할 방식으로 납부하게 된다. 전체 직장가입자 1559만명의 2021년도 총 정산 금액은 3조 3254억원으로 전년대비 55% 가량 증가했다.

?제자리 찾은 보험사 주담대 금리… 은행 역전

지난 1월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췄던 보험사들이 최근 은행보다 금리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인상한데 따른 것이다. 

올해 초만해도 보험사들이 은행보다 금리가 낮았던 것과 비교하면 금리 역전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국제✪✪✪

✅밀값 폭등 이어 팜유 수입중단…라면·과자가격 또 오르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적인 식용유 공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당분간 식용 팜유 수출을 중단함에 따라 라면, 과자, 빵 등 제조에 팜유를 사용하는 식품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전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들의 수입량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다. 이 수요가 말레이시아 등 다른 팜유 생산국으로 몰릴 경우 팜유 가격은 또다시 급등할 수 있다.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미 식품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가운데 이번 사태가 또 다른 가격 인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염려가 나온다. 결국 소비자들의 부담 역시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바이든, 우크라 직접 방문 대신 국무·국방장관 동시 급파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정교회 부활절인 24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 수도 키이우 지하철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것이 큰 비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내일(24일) 미국에서 사람들이 온다. 나는 미국 국무·국방장관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연예/스포츠✪✪✪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 많은 비…'번개·돌풍' 동반

월요일인 25일 저녁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후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커 주의해야 한다.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4일 수시 예보브리핑에서 "25~26일은 우리나라 남쪽을 통과하는 저기압에 의해 남서쪽부터 고온다습한 공기가 한반도에 유입되는 영향으로 전국적 강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사상식✪✪✪

?프렌드쇼어링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은 2020년 만들어진 '동맹쇼어링(Ally shoring)에서 파생된 단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불거지면서 미국 연구소 등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처음 사용됐다.

주로 공급망 이슈를 동맹·우방국을 통해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

 

지난 토요일 앙헬레스 확진자 수는 1명이고 사망자는 없다고 합니다.

 

=======================

 

어제 필리핀의 확진자 수는 205명이고 사망자는 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