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24 필리핀 간추린 뉴스, 정보,현황

 

2022 04 24
간추린 뉴스

필리핀 커뮤니티 펌.

<4월23일 확진자 : 210명.> 

■ 다음주 기름값이 많이 오를 예정입니다. 디젤은 3.9-4.1페소, 휘발류 3-3.2페소 인상될 예정입니다. 국제 크루드 유가가 128.11달러로 4월 11일의 117.45달러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 Comelec 선관위 대변인  James Jimenez은 23일 24일로 각각 예정되어있던 대통령, 부통령 후보자 토론이 연기된 것에 대한 서면 설명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Impact Hub Manila가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던 Sofitel Garden Plaza의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으면서 토론회가 연기되었습니다. 소피텔이 소유하고 있는 Philippine Plaza Holdings Inc.는 비용이 지불되지 않는다면 이에 대한 계약을 취소할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연기된 토론은 4월 30일과 5월 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 현재까지 의료인 중 약 절반 이상이 부스터샷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95%가 2차 접종을 마쳤지만 3차는 50%를 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49.07%입니다. 

■ Barangay Ginebra가 PBA Governors' Cup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필리핀 프로농구입니다. 본래 6차전은 수요일 치려질 계획이었지만 Smart Araneta Coliseum 화재사건으로 연기되었었습니다. Barangay Ginebra는 지난 6년 사이에 4번째 우승컵을 안났습니다. 

■ 보건부 장관 Francisco Duque III은 만약 코로나가 확산일로에 있는 지역이 있다면 선거가 그 지역에 한해서 연기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alert level을 조정하는데는 2주간 확진자 추이, 10만명당 일일확진자, 병상가동률을 보면서 결정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증세가 있는 유권자들은 확산방지를 위해 집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즉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선거를 하지 말고 집에 머무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선거 기간에 보건수칙을 50% 감소하면 확진자가 50만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퀘존시 경찰은 2세 여아의 사망과 관련하여 야야를 체포했습니다. 야야 Rowena Daud는 아이가 떨어져서 바로 응급실로 데려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몸 여러군데에 상처가 있는 것을 의심한 경찰은 야야를 체포했습니다. 손, 목, 다리, 등에 상처가 난 것으로 봐서는 단순한 낙상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과정 중에서 야야는 스트레스 때문에 아이에게 폭행을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 고용노동부 (DOLE)는 5월 1일 노동절 취업 박람회를 통해서 약 12,0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Pampanga's San Fernando City에 세워진 OFW를 위한 병원도 5월 1일부터 운영이 시작됩니다. 이 병원에서는 OFW에게 medical certificate와 검사가 무료로 이뤄집니다. 일부 서비스는 OFW친척들에게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 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e Philippines (CAAP) 필리핀민간항공국은 항공 승객이 팬더믹 이전보다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팬더믹 이전에 해마다 5-8%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지금은 그것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항공사에 인력 충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