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6
'필리핀 매일뉴스’
<10/25 코로나 확진 : 943명 7월 5일이후 최저>
■ Mactan Cebu 공항 활주로가 일부 주간 시간대 운행이 재개되었습니다. 오전 5시에서 오후 5시까지 14일간 운영됩니다. 모든 정리가 마칠때까지 활주로 조명은 없습니다. 비행기를 치우는데 2-3일, 활주로 보수에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작업을 돕기 위해 한국 팀들이 화요일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 부통령이자 교육부장관인 Sara Duterte는 교육부가 전임 마르코스 대통령시절의 계엄령 역사를 희석시키려는 시도는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계엄령과 EDSA혁명의 역사적 중요성을 잘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교육부가 결코 이런 역사를 지우는 일을 시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교육부는 지금 기초교육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바빠서 그런 것을 할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과 내각은 코로나 여행제약을 더 해제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내각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외국인 유입을 위한 더 많은 개방을 논의했습니다.
■ BIR은 마르코스 집권 100일동안 목표했던 소득세 징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에서 8월까지 4263억2700만페소를 거뒀습니다. 목표치보다 1.25% 많습니다.
■ 대통령은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 바꾸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관광부장관 Christina Frasco이 밝혔습니다. 내각회의에서 이렇게 논의되었습니다. 백신미접종자, 시니어, 기저질환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길 강력히 권장한다고 했습니다. 행정명령이 언제 내려질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 백신 미접종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 검사와 입국도 완화할 예정입니다. 백신미접종 외국인은 24시간 안티젠 검사서를 제출하면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 직업교육이나 대학교의 학자금 대출 자들은 재난상황시 상환에 대한 모라토리엄을 선언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 비사야스 동쪽에 위치한 저기압은 화요일 오전 11시 기준 72시간 이내에 열대성저기압으로 발달 할 가능성이 있다고 PAGASA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올해 현재까지 필리핀 영해로 진입한 태풍(열대성저기압 포함)은 총 15개입니다.
■ 대통령은 ICT 산업 분야 인력 수급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라고 정보통신기술부 DICT에 지시했습니다. 내각 회의때입니다. 또 시니어하이스쿨의 STEM과정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과정) 선택이 적어지는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STEM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활용하라고 했습니다.
■ 10월 25일 현재 외국인 관광객 입국은 1,827,603명으로 올해 목표를 초과했습니다.
■ 35%의 지프니 및 대중교통이 최근 인상된 요금표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230,000대 중에서 82,000만 신청을 했습니다. 이를 부착하지 않을 경우 벌금 5,000페소입니다. 또 이를 부착하지 않을 때는 인상된 요금을 받을 수 없고 기존의 요금을 받아야합니다.
■ 보건부는 산모들의 사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돌봄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산모가 출산전후에 사망한 경우가 468건이 6월까지 보고되었습니다. 작년의 425건보다 증가했습니다. 출산관련 사망은 필리핀 사망의 39번째 원인입니다. 신생아 사망은 17번째 사망원인입니다.
■ 전 마닐라주재 미국 대사 Dean Cheves(63세)가 필리핀에서 불법 성접촉을 한 것에 대해 미국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는 2017년에서 2022년까지 대사를 지냈습니다. 최고 30년형에 처해집니다. 그는 2020년 12월에서 2021년 3월까지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성행위 사진을 보내도록 했습니다. 또 온라인으로 만난 2명의 개별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 트라이시클 기사와 UV Express가 승객을 놓고 충돌이 있은후 트라이시클 기사가 UV Express 승합차를 추격하는 일이 리잘에서 벌어졌습니다. 따이따이에서 까인따로 가는 East Side Road Floodway에서 발생했습니다. 승합차를 따라잡아서 막대기로 승합차의 뒷 문을 치기도 했습니다. UV 기사는 경찰 앞에 차를 세우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UV 기사가 트라이시클 손님들이 있는 곳에서 손님을 태우면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 Surigao del Sur의 Lingig 지역에 진도 5.2의 지진이 화요일 저녁 9:20 경에 발생했습니다. 깊이는 37Km입니다. 일부 지역에서 강도 5의 진동이 있었습니다.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Abra의 Tineg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화요일 저녁 10:59발생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28Km입니다. Sinait, Ilocos Sur에서는 강도 5, 바기오에서는 강도 4의 진동이 있었습니다. 쓰나미의 위험은 없습니다. 적십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피해가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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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망대
필, 자금세탁 고삐 더 쥔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속담이 있다. 매일 열심히 물을 붓지만 그 항아리에는 물이 절대로 차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밑이 깨졌기 때문인데 그걸 모르면 헛수고만 하기 마련이다. 관계에 있어서도 유사한 모습이 나타나는데 자신의 이익만 도모하는 사람과 같이 하다보면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노력한다고 뭐든게 해결되는 것이 아닌데 뱀처럼 지혜로워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어려웠다라고 하는 것 역시 인간관계인데 만약 수학처럼 정답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관계에는 답이 없다. 맞춤형으로 맞추어가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참고할만한 사례가 많으면 그만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관계에 대해서 필리핀에 와서 더 생각이 많아지는데 더 악한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한국에서는 한국이 최악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귤화위지(橘化爲枳)라는 말처럼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라는 말처럼 법과 질서가 명목적으로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부재하는 것 같은 필리핀에서는 더욱 그런 모습이 강하게 나타난다. 누가 이런 강의를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마저든다.
1. 뉴스에서 자주 소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서 필리핀 여러 지역에서 지진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데 어제 저녁 늦은 시간 아브라 주의 티네그 바랑가이에서 진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마닐라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라고 하니 제법 큰 지진이었던 것 같은데 우려스러운 일이다. 2. 야외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한 데 이어 조만간 마르코스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실내 마스크 역시 착용의 자율화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나 프래스코 관광부 장관이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알렸는데 다만 대중교통과 의료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제 필리핀에 도착하기 전 PCR 검사와 필리핀으로 여행하는 외국인의 백신 접종 요건을 포함한 프로토콜을 폐지할 것이라는 발표도 있었다. 이제는 백신과 상관없이 입국이 가능해졌다라는 것인데 이를 통해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 많이 노력을 하려고 애쓰는 모양이다. 3.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겸 교육부(DepEd) 장관은 어제 일부 교사들이 마르코스 정권 들어서 그의 부친 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계엄령 체제 역사를 수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계엄령 대신 1972년부터 1980년까지의 역사적 기간을 새로운 사회는 마르코스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용어인데 계엄령 대신 사용한 것이다. 역사 왜곡이 아니라 용어만 변경한 것이다라는 것이다.
필리핀 자금세탁방지위원회(AMLC)는 국내 자금세탁 활동, 테러 자금 조달 및 기타 불법 금융 활동에 대한 정부의 캠페인을 강화하기 위해 국세청(BIR)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자금 세탁 활동과 테러 자금 조달을 효과적으로 예방, 통제, 탐지, 조사 및 기소하기 위한 협력과 조정을 촉진하고 장려하기 위한 양해각서(MOA)에 서명했다. 이 파트너십에 따라, AMLC는 자금 세탁 방지법(AMLA)의 위반 및 자금 세탁 활동 탐지 및 조사에 BIR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제휴를 통해 테러 자금 조달과 범죄자 기소, 최종 평가액이 2,500만 페소를 초과하는 자금세탁에 대한 조사도 포함이 된다. MOA에 따르면 BIR의 요청에는 조사 중인 사건에 대한 평가와 AMLC가 요청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관련 정보의 공개가 포함되어야 한다. 분석 중인 의심스러운 활동과 의심 근거에 대한 설명과 관련자 또는 기업의 거래 내역 및 사용된 계좌 등이 포함된다. 필리핀은 내년 초에 회색지대 탈출을 목표로 했으나 결국 무산이 되었고 다시 내부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자금세탁 수사와 기소를 늘렸다라는 것은 입증해야 하는데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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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택시 기본요금 3800원→4800원…내년 2월 1000원 인상
❶잇단 금리 인상 여파…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 6억 무너졌다
잇따른 금리 인상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이 6억원 이하로 떨어졌다.
25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시계열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은 5억9966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월(5억9739만원)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 6억원 밑으로 낮아졌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는 등 금리 인상이 가팔라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❷코스피, 0.05% 내린 2235.07 마감...中 증시 동조화
25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으나 중국 증시 흐름과 외국인 수급 변동에 혼조세를 보이다가 2230선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09p(-0.05%) 내린 2235.07에 마감했다. 장 초반 2253.24까지 올랐다가 혼조세 끝에 2230선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7억원, 60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346억원을 순매도했다.
❸원·달러 환율, 6.6원 내린 1433.1원에 마감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위안화의 영향으로 연고점을 넘었던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해 1430대 중반에서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39.7원)보다 6.6원 내린 1433.1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3원 오른 1444원에 개장했다. 이후 1444.2원까지 고점을 높여 지난달 28일에 기록한 장중 연고점(1442.2원)을 16거래일 만에 돌파했다. 지난 2009년 3월 16일(1488원) 이후 1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❹“예금 금리는 6%인데”…청약통장 가입자수 감소세 이어져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청약통장의 금리와 시중은행의 금리 차가 커지면서 생긴 일이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총 2851만8236명으로 전월 대비 4만741명(0.14%) 감소했다.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❺비정규직 근로자 816만명…정규직과 임금격차 160만원 역대 최대
올해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가 1년 전보다 9만명 늘었고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160만원에 육박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근로 형태별 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815만6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9만명 늘었다.
이는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가장 많다.
❻우리금융 "12월 희망퇴직 실시, 경영계획상 잡혀"
우리금융그룹이 다가오는 연말 희망퇴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상욱 부사장은 2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희망퇴직 여부를 묻는 증권사 질문에 "(그동안)12월에 명예퇴직을 했었고 (올해도)경영계획상 잡혀있다"며 "12월초에 고려해서 결정할 사항으로 관련 논의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보험관련 소식❞
📝연 336만원 초과 이자·배당소득에도 건강보험료 부과 추진
이자와 배당소득을 합쳐 연간 336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에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금은 연간 1천만원이 넘는 금융소득에만 건보료를 매긴다.
25일 국회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건강보험 당국은 재정 안정을 도모하고자 소득 중심으로 보험료 수입 기반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2천만원 이하의 분리과세 금융소득(이자·배당소득 합계)에 대한 보험료 부과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화생명, 보험 계약 자동화 솔루션 특허 취득
한화생명은 25일 보험설계와 계약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기술인 '청약자동화 솔루션'이 특허청으로부터 'BM(Business Method)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BM특허'는 IT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결합해 혁신적인 경영이나 마케팅 기법을 개발했을 때 부여되는 특허다. 향후 20년간 발명특허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마이데이터 범위 확대…보험영업 활기에 ‘긍정적’
올해 연말부터 금융사들의 마이데이터 정보제공 범위가 확대되면서 보험 영업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입자의 연금 퇴직·공적연금 정보와 함께 계약자·피보험자가 다른 보험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이전까지 제공되지 않았던 항목이 확대돼 영업력 증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시진핑 3기…中 증시 대폭 하락
중국 증시가 25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내린 2976.2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1% 하락한 1만639.8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5% 내린 2314.55로 거래를 마쳤다.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내년부터 하락…5.4% 예상"
현재 7% 수준을 보이고 있는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년 말에는 5.4%로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24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6.94%를 기록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년에 하락해 5.4%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기타/연예/스포츠❞
✅"17만원도 물린 거냐"…현대차, 역대급 매출에도 '내리막'
현대차가 올 3분기 분기 시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증권가에선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춰 잡았다. 대규모 리콜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당초 전망치를 밑돈 데다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 둔화가 전망된다는 판단에서다.
25일 현대차는 전일 대비 1000원(0.62%)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장초반 주가는 16만원으로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후 보합세를 띄다가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환율 덕에 기아 역대 최대 분기 매출…충당금 탓에 영업이익↓
기아가 원화가치 하락(고환율)에 따른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세타 엔진 리콜을 대비한 충당금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었다.
기아는 25일 올 3분기에 23조16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로 지난 2분기보다 6%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급증한 실적이다. 기아는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20조원을 돌파하며 21조8760억원을 기록했었다.
❝시사상식❞
🔎통지의무(通知義務) → 계약후 알릴의무
보험계약 체결 후 일정사실의 발생을 보험자에게 통지하여야 할 보험계약자측의 의무로서 현행 상법은 위험변경·증가의 통지의무와 보험사고발생의 통지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현행 생명보험표준약관은 주소변경 통지의무와 보험금 지급사유의 발생통지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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