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앙헬레스 소식

2022 10 24'필리핀 매일뉴스’ 클락 과 앙헬레스

❤검색어 : 앙헬레스 미키❤ 클락 골프여행/자유여행 2022. 10. 24. 16:17

2022 10 24
'필리핀 매일뉴스’ 

<10/23 코로나 확진자 : 1,585명, 사망 37명> 

■ MMDA는 Undas 명절에 앞서 공원묘지로 향하는 길들의 통행 방해물들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바랑가이에서 설치한 텐트들도 제거 대상입니다. 또한 지방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터미널 주변도 정리합니다. 길을 막고 있는 노점상들은 다시는 노점 운영으로 길을 막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고 그들의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Undas는 (필리핀명절) 11월1-2일로 All Saints Day 라고 하며 주로 돌아가신분들을 기리는 성묘하는 날입니다. 

■ Undas 명절이 다가오면서 꽃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주보다 20-30페소씩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수입해야하는 꽃들이 들어오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꽃 장식을 위한 부대비용도 550-1000페소가 들어갑니다. 양초도 4개 묶음에 90-150페소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 Manny Pacquiao는 정치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방송된 "Knowing Bros, JTBC 아는 형님"에 출현하여 밝힌 내용입니다. 토요일 방송분입니다. 정치에 복귀하여 부패를 척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국민들을 돕고 싶은 열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밖에도 런링맨에도 출연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지방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관광지로서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고 했습니다. Ormoc City를 방문한 가운데, 진행중인 공항 공사를 마치면 Ormoc에 더 많은 국내선/국제선이 접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도 국내 관광지를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광이 고용창출과 낙오지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합니다. 

■ hand, foot and mouth disease (HFMD) 병에 감염된 40여 건이 추가로 보고되었습니다. 바탕가스 San Pascual 지역입니다. 10월 18일 현재 109건입니다. 특히 Sambat Elementary School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나왔고 현재 학교는 방역조치가 되었습니다. 현재 학교의 1-3학년은 모듈 수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월요일 대면수업이 재개될지는 아직 연구중입니다. 

■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Omicron XBB가 수도권의 코로나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OCTA Research가 밝혔습니다. 8월까지 감소하다가 9월에 갑자기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바로 이 변이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현재는 확진률 12.9%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 교정당국은 Percy Lapid의 살인사건에 중개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2번째 용의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자수한 Joel Escorial가 지목한 중개인입니다. Taguig 감옥에 수감중입니다. 자수한 사람은 자신의 계좌를 공개하여 살해사건 관련한 입금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 중개인으로 지목되었다가 사망한 사람은 그의 형제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기 자녀들을 부탁했습니다. 그는 NBI 부검결과 심장출혈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해를 사주한 사람에 대한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필리핀 경찰은 언론인 Percy Lapid의 사건이 해결된 것을 여기고 있습니다. 용의자를 특정했고, 한명이 자수를 했습니다. 자수자와 용의자들은 살인죄로 기소되었습니다. 용의선상의 중개인 한명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사주자는 감옥에 없는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더 노력하고 정보를 수집하겠다고 했습니다. 

■ 감사원이 교육부가 구입한 노트북이 과도하게 지급되었다고 지적했는데, 구입한 노트북의 성능과 다른 노트북을 그대로 비교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납품 노트북은 셀러론 11세대 cpu를 사용하고, 상원에서 비교실험한 것은 인텔 i5 cpu였습니다. 이 둘을 일대일 비교하는 것은 가격대비 불공정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비교 실행 비디오에서 두 모델의 부팅시간이 30초 차이가 났습니다. 납품업체측은 부팅시간 말고도 비교할 대상이 더 많이 있다고 항변했습니다. 

■ 농민단체는 대통령이 농업부 장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를 취소하고 전임으로 일할 장관을 임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식량안보와 식량 자급을 위해 더 집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일찍이 상원의원 Koko Pimentel과 Risa Hontiveros도 농업부 장관 임명을 요청한바 있습니다. 대통령의 누이인 Imee Marcos 상원의원도 농업부 장관을 임명할 시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이런 상원의원들의 요청을 거부하고 아직은 자기가 그 일을 더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너무 중요하다는 주장입니다.

 

■ 금요일 저녁 5시 기준으로 열대성저기압 Obet으로 인해 3개 지역이 시그널 1이 발령중입니다. Batanes, Babuyan Islands, Cagayan 북쪽 Santa Ana, Gonzaga 등입니다. 기상청은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산사태 위험도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북동몬순과 열대성저기압의 동반 작용으로 해상의 파도가 높습니다.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오전에 열대성저기압은 태풍으로 발달합니다. 그러나 토요일 오전이나 오후면 필리핀 영해를 빠져나갑니다. 

■ DTI는 FDA가 라면에 소금 함량이 높다고 판단하면 소매 시장에서 이 제품들을 리콜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FDA와 보건부는 너무 짠 면류를 문제삼고 있습니다. 리콜 명령의 권한은 FDA가 갖고 있습니다. 실행은 DTI가 합니다. 

■ DTI는 빵류와 캔류의 가격인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DTI차관 Ruth Castelo은 개당 4페소 정도의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조업체에 더 많은 정보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 필리핀 사람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여기는 비율이 49%로 지난 조사인 48%보다 약간 높아졌습니다. Social Weather Stations (SWS) 조사입니다. 29%는 경계인데 지난 조사는 31%, 21%는 가난하지 않다로 지난 조사와 같습니다. 

■ 언론인 Percy Lapid의 총격 사망의 중개인으로 의심되는 제소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하여 교정당국이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Crisanto Palana Villamor Jr.라는 제소자입니다. 그러나 교정당국은 자신들의 제소자 명단에 이런 이름의 사람은 빌리비드 감옥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지속적으로 중개인을 찾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 Jesus Crispin Remulla는 목요일 이 이름의 사람은 이미 사망한 사람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실제 총격을 가한 Joel Escorial이 자수한 뒤 4시간만에 사망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대통령은 바콜로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MassKara Festival에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관광산업이 국가의 경제구조 변화에 큰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 목요일 Pangasinan에서 Romulo 다리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최소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두 대의 트럭이 이 사건과 연관되어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건설부는 모든 다리들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 다음주는 기름값이 내릴 예정입니다. 디젤은 0.4-0.7페소, 휘발류 0.2-0.5페소 인하가 예상됩니다. 

■ 올해 9월까지 3,062,300개의 여권이 외교부에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여행이나 직업 문제로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현재는 여권 적체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완전 정상화는 내년이나 되어야 가능합니다. 

■ 2010-2019년 사이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부문 손실은 2900억페소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농업 손실의 99.9%는 자연재해에 따른 것입니다. 태풍이 가장 큰 84.56%를 차지했고, 다음은 습기 14.58%, 홍수 1.7%, 병충해 0.11%였습니다. 지진과 화산은 영향이 아주 적었습니다. 

■ NBI는 학급 친구들을 외국인에게 온라인 성매매를 시킨 18세의 senior high school 학생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2개의 가짜 페이스북 계정을 사용했습니다. 공부를 위해서 돈이 필요해서 이런 일을 벌였다고 했습니다. 인근 리조트에 머물고 있던 외국인들이 대상이었습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12명의 여성을 구조하여 사회복지부에서 보호중입니다. 

■ provincial roads또는 highways에 트라이시클 전용차선을 설치하는 법이 상정되었습니다. Camarines Norte 하원의원 Rosemarie Panotes이 제출했습니다. 사고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또한 트라이시클 기사들이 질서를 지키도록 하는데도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2021년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트라이시클 관련 사고는 1,033건이 있었습니다. 

■ 필리핀 연기자 Jon Jon Briones이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Ratched” “American Horror Story: Apocalypse.”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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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전세대출 금리 7% 넘었다···연말엔 금융위기 후 첫 8%대 전망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가 따라 오르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금리가 연 7%를 넘어섰다. 전세보증금은 물론 전세대출 이자부담까지 크게 늘면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더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주택금융공사 보증, 신규코픽스 6개월 연동 기준)는 지난 22일 기준 연 4.540∼7.057% 수준이다. 지난 9월 말(연 4.260∼6.565%)과 비교하면 20일 사이 하단이 0.280%포인트, 상단이 0.492%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말(3.390∼4.799%)보다는 상·하단이 각각 2.258%포인트, 1.150%포인트나 뛰었다.

❷레고랜드서 시작된 자금시장 요동…정부, 50조+a 투입

강원도의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 불이행 사태로 자금시장 경색이 심화되자 정부가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유동성 공급을 '50조원+α'까지 확대하는 등 일단 '급한 불' 끄기에 나선 것이다.

❸'젊은 배달원' 급증…5년간 운수업 취업자 절반 이상이 2030

최근 5년간 소위 배달업으로 불리는 운수창고업에 취업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20∼30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기반해 최근 5년간(2017년 9월∼2022년 9월) 업종별 취업자 수를 분석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20∼30대 운수창고업 종사자는 42만명으로, 5년 전 대비 12만2천명(40.7%) 늘었다. 운수창고업 전체 종사자 수가 같은 기간 23만9천명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2030이 증가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❹"갔다가 허탕 쳤다"…6% 예금금리에 갈아타기 '북새통'

저축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가파르게 올리며 지점마다 북새통이다. 그렇다고 예금 고객만 몰린 것도 아니다. 예금을 찾아 0.1%포인트라도 높은 또 다른 저축은행을 찾으려는 고객들도 번호표를 받고 기다린다. 예금을 찾으려는 뱅크런이 아니라 예금을 옮기려는 뱅크런이 발생한 셈이다.

❺지지않는 '킹달러 시대'…"연말께 환율 1500원 뚫는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1400원은 ‘빅 피겨(big figure)’로 불린다. 보기 드문 상징적 숫자라는 뜻에서다. 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이 숫자가 표시된 것은 2009년 3월 20일(종가 기준 1412원50전)이 마지막이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일 때였다. 1400원은 ‘심리적 저항선’으로도 여겨진다. 환율이 이 기준을 넘어서면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경제 전반의 안정성이 흔들린다고 보는 것이다.

❻'초급매' 속출하더니 마포 신축보다 싸다…잠실 아파트 '굴욕'

잇단 금리 인상 여파로 전국 아파트값 낙폭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잠실 대장주인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가 수난을 겪고 있다. 이들 단지에서 ‘급급매’, ‘초급매’ 등이 속출하면서 마포 신축 아파트값보다 매도 호가가 낮아졌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 7일 19억5000만원에 팔렸다. 신고가 27억원(작년 10월)보다 7억5000만원 내려갔다. 현재 이 단지 전용 84㎡ 매도 호가는 19억3000만원까지 떨어졌다.

❝보험관련 소식❞

📝"전기차 보험 최대 쟁점은 '배터리'…권리관계 명확해야"

전기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자동차 보험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주로 배터리와 관련된 갈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보험연구원의 '전기차 보험의 쟁점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보험을 둘러싼 가장 큰 쟁점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다.

📝SK C&C도 들었다는 이 보험…새롭게 뜬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전통적인 영업배상·생산물배상책임뿐만 아니라 ICT(정보통신)기술과 관련한 제3자의 피해를 보장하는 배상책임보험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손해보험은 최근 '제조업종합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기존의 영업·생산물배상 같은 전통적인 보장에 더해 ‘제조 오류 및 누락 (E&O·Errors and Omissions) 배상책임’과 '사이버위험'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車보험 손해율, 또 하락"… 보험사들 '깜짝 실적' 기대감 커졌다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보다 오히려 떨어지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손해보험사들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다.

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4대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8.4%로 전년동기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삼성화재가 79.2%에서 78.7%로 떨어졌으며 현대해상은 79.5%에서 78.8%, KB손보는 78.8%에서 78.2%로 하락했다. DB손보의 경우 누적손해율은 76.9%에서 77.9%로 상승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손해율이 1%포인트 떨어질 때마다 15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초대형 기술주 3분기 실적 발표… 뉴욕증시 상승세 꺾이나

3·4분기 실적시즌에 들어간 뉴욕증시가 이번주 최대 고비를 맞는다. 애플을 비롯한 초대형 기술주 실적이 발표되기 때문이다. 이들의 실적, 또 분기실적 전망이 주식시장 흐름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미 월가에 따르면 시가총액 1, 2위 업체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검색엔진 구글과 소셜미디어 유튜브를 앞세운 알파벳, 인터넷 쇼핑 공룡 아마존,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모기업 메타플랫폼스가 이번주에 모두 실적을 공개한다. 기술주 풍향계라는 별명이 있지만 지금은 엔비디아 등에 밀려 존재감이 이전에 비해 미약해진 인텔도 실적 공개 대열에 합류한다.

🌍트위터 직원들 살떨리겠네…"머스크가 인수땐 75% 해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할 경우 트위터 임직원 7500명 중 75%를 해고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앞서 투자자들을 상대로 임직원 75%를 해고하고 인원을 2000명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WP는 "한 트위터 경영진에 따르면 트위터 인건비는 내년 말까지 약 8억달러 삭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트위터는 직원들을 상대로 "회사는 정리해고를 계획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기타/연예/스포츠❞

✅찬공기 내려와 월요일 기온 뚝…서울 최저 6도

월요일인 24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2도, 낮 최고 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아침부터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오전에 강원 영동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 경북 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 일부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치겠다.

✅금리인상에 영끌족도 패닉…서울 외곽선 집 팔기 바빠

지난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서울 노원구 등지에서 중저가 아파트를 사들였던 2030대의 매도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사기 바빴지만, 올해는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에 집값 하락이 더해지면서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위축된 매수세로 거래가 끊기다시피 하면서 집을 팔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사상식❞

🔎네옴시티 프로젝트

네옴시티(Neom city)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저탄소 스마트 도시 건설 사업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사우디 서부에 서울 44배 크기, 2만6천500㎢ 규모의 신도시를 세우는 것이 목표다. 총 사업 비용은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무함마드 왕세자가 2017년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에서 발표한 경제·사회 개혁 프로젝트 '비전 2030'의 핵심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