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앙헬레스 소식 32

2022 10 26'필리핀 매일뉴스’ 클락 과 앙헬레스

2022 10 26 '필리핀 매일뉴스’ ■ Mactan Cebu 공항 활주로가 일부 주간 시간대 운행이 재개되었습니다. 오전 5시에서 오후 5시까지 14일간 운영됩니다. 모든 정리가 마칠때까지 활주로 조명은 없습니다. 비행기를 치우는데 2-3일, 활주로 보수에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작업을 돕기 위해 한국 팀들이 화요일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 부통령이자 교육부장관인 Sara Duterte는 교육부가 전임 마르코스 대통령시절의 계엄령 역사를 희석시키려는 시도는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계엄령과 EDSA혁명의 역사적 중요성을 잘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교육부가 결코 이런 역사를 지우는 일을 시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교육부는 지금 기초교육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바빠서 그런 것을 할 ..

2022 10 25'필리핀 매일뉴스’ 클락 앙헬레스

2022 10 25 '필리핀 매일뉴스’ ■ PLDT는 9,400킬로미터에 이르는 아시아 해저 케이블 신설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선로입니다. 2023년 말 연결이 목표입니다. 초당 36테라바이트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권 연결이 다양화되고 필리핀의 전산화에 기여하고 디지털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Davao City에서 진도 5.3의 지진이 감지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 10:36경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254Km입니다. 일부 지역에서 강도 3의 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 피해는 없습니다. ■ DTI는 FDA가 라면에 소금 함량이 높다고 판단하면 소매 시장에서 이 제품들을 리콜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FDA와 보건부는 너무 짠 면류를 문제삼고..

2022 10 24'필리핀 매일뉴스’ 클락 과 앙헬레스

2022 10 24 '필리핀 매일뉴스’ ■ MMDA는 Undas 명절에 앞서 공원묘지로 향하는 길들의 통행 방해물들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바랑가이에서 설치한 텐트들도 제거 대상입니다. 또한 지방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터미널 주변도 정리합니다. 길을 막고 있는 노점상들은 다시는 노점 운영으로 길을 막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고 그들의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Undas는 (필리핀명절) 11월1-2일로 All Saints Day 라고 하며 주로 돌아가신분들을 기리는 성묘하는 날입니다. ■ Undas 명절이 다가오면서 꽃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주보다 20-30페소씩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수입해야하는 꽃들이 들어오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꽃 장식을 위한 부대비용도 550-10..

2022년 8월 23일 필리핀 태풍 상륙 , 필리핀 뉴스 간추린 정보!!

필리핀 지역 뉴스 펌 필리핀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현재 시그널 3까지 상향되었고 오늘 태풍의 영향을 대부분의 지역에서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Philippine Coast Guard (PCG필리핀해안경비대)는 퀘존시와 마닐라에서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무료 버스 탑승을 제공했습니다. 이 버스들은 오전 6-9시, 오후 4-7시까지 배치됩니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도 무료탑승이 제공됩니다. ■ 첫 등교가 이뤄진 월요일 아침 큰 사고는 없었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오는 길은 안전하고 평화로웠다고 했습니다. 22일 오전 7시 기준으로 공립 및 사립에 2,760만명의 학생들이 등록했습니다. 본래 목표치인 2,860만명보다는 약간 적지만 작년보다는 많습니다. 24,765의 공립 및 사립 ..

[2022년 5월 3일(화)] ✿필리핀 간추린 뉴스, 정보, 현황

어제 필리핀의 확진자 수는 188명이고 사망자는 13명, 활성환자 수는 5,303명입니다. ============= 어제 앙헬레스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없습니다. ============== ✿ 안녕하세요. [2022년 5월 3일(화)] ✿ 필리핀 간추린 뉴스 필리핀 커뮤니티 펌.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실손보험 작년 2.8조 적자… 5년간 10조 지난해 실손의료보험 적자가 2조8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 적자액은 2조8602억원으로 전년(2조5009억원) 대비 3593억원 늘었다. 최근 적자액을 보면 ▷2017년 1조2004억원 ▷2018년 1조1965억원 ▷2019년 2조5133억원 ▷2020년 2..

2022 05 01필리핀 간추린 뉴스, 정보, 현황

2022 05 01 필리핀 간추린 뉴스, 정보, 현황 필리핀 커뮤니티 펌. ■ Bayambang town, Pangasinan에서 75명이 갈룽공 생선과 홍합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이들은 바랑가이를 지나가는 행상에게서 음식을 샀습니다. 당국은 적조에서 온 독성인지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 Francisco Duque III 보건부 장관은 선거 이후 락다운의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그런 징후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혹시 필요하다면 국지적인 락다운은 시행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역단위의 락다운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본수칙이 50% 정도 지켜지지 않으면 메트로마닐라에서 하루 25000-60,000명의 환자가 5월 중순에 발생할 수 있다고 보건부는 경고한바 있습니다. OCTA..

2022/4/29 어제 앙헬레스 확진자는 1명

어제 앙헬레스 확진자 수는 1명이고 사망자는 없습니다. ============== 필리핀 커뮤니티 펌. 필리핀은 선거 45일 전부터 공공기관의 자금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는데 이는 무책임한 정치인들이 개인적인 돈인 것처럼 함부로 정부예산을 쓰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거관리위원회(Comelec)는 이 예산은 사용해도 된다라는 허가권한을 가지는데 뉴스에 계속 이런 내용들이 나온다. 국가통계조정위원회(NSCB)의 전 사무총장인 로물로 비롤라는 현재 여론조사가 예산제약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응답자들의 표본 추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보건부(DOH)는 오미크론 하위변이에 감염된 핀란드 여성의 밀접접촉자를 어제 9명이다라고 해놓고 오늘 뉴스에는 44명으로 번복했다. 물론 정확한 수치를 산정하는 게 쉽지는..

[2022년 4월 29일(금)] ✿필리핀 간추린 뉴스, 정보, 현황

✿ 안녕하세요. [2022년 4월 29일(금)] ✿ 필리핀 간추린 뉴스, 정보, 현황 필리핀 커뮤니티 펌.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푸틴 쇼크'에 급등한 물가…"우크라 사태 끝나도 오른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원자재 가격에 인한 물가 오름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향후 물가에 대한 전망을 의미하는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까지 이어지면 상당 기간 물가는 오를 것이란 관측이다. 한국은행은 28일 '원자재 가격 변동 요인별 물가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되더라도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기대 인플레이션으로 전이되면서 높은 물가 오름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우려가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라면·화장품값 다 오를라"…인니, 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