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8'필리핀 매일뉴스’ 클락 과 앙헬레스

 

2022 10 28
'필리핀 매일뉴스’ 

<10/27 코로나 확진 :1,379명> 

■ MMDA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넘버코딩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 Ilocos와 Cordillera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4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NDRRMC은 지진의 영향을 받은 사람의 숫자는 132,208명으로 파악했습니다. 총 2,052채의 집이 손상을 입었습니다. 9채는 완파되었습니다. 현재는 486명 200가정이 대피소에 피난했습니다. 

■ World Justice Project 의 법집행 지수에서 필리핀은 작년 102등에서 올해 97등으로 올랐습니다. 작년 0.46점에서 0.47점으로 올랐습니다. 기본권리 118위, 범죄에 대한 사법정의 117위, 질서와 안전 101위, 국가권력의 압제 88위, 규제집행 82위 등입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Samal Island-Davao City를 연결하는 다리가 경제적 잠재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리 기공식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관광지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펜데믹 이전으로 회귀의 속도를 높여줄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크로 작은 다리 건설들을 통해서 지역 교통을 활성화하고 경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다리 공사는 총 3.98Km 길이로 다바오와 사말을 페리로 30분 걸리던 것을 5분으로 단축합니다. 

■ 태풍 Paeng이 가까워지면서 목요일 오후 5시 기준 Camarines Sur, Catanduanes, Albay, Sorsogon, Masbate including Ticao Island and Burias Island, Eastern Samar, Northern Samar, Leyte, Biliran 지역 등에 시그널 1이 내려졌습니다. 토요일 Catanduanes에 근접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일요일 Aurora나 Quezon 지역으로 상륙 예정입니다. Bicol Region과 Eastern Visayas 지역에는 금요일 오전 일찍부터 밤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 태풍 Paeng이 다가오면서 사회복지부(DSWD)는 재난대비 50만개의 음식 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 MMDA는 Commonwealth Avenue에 지프니 탑승 정류장 설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버스와 지프니 지정 정류장을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한다는 것입니다. Quezon City 지방 정부와 협조하여 탑승/하차 장소를 지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 교육부는 4Ps 현금 지원금을 받는 학생들을 파악하는 일을 더 이상 하지말라고 교사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오롯이 교육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 사회복지부 (DSWD)는 올해 사용할 재난 대비 지원금은 충분히 준비되어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약 14억페소가 있습니다. 지진 피해를 입은 Abra 지역에 대한 지원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236가정에 160,000페소어치의 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198,000어치의 인도적 지원도 이뤄졌습니다.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필리핀의 투자 등급을 “BBB”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장기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의미입니다. 또 국제 장기채 발행에 있어서 디폴트 위험은 현재는 적다는 뜻입니다. 

■ Caloocan City에서 노점상에게서 14,000페소를 빼앗은 경찰 6명 직위해제되었습니다. 경찰청은 지속적으로 경찰들의 위반 사실들을 적발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3월 Eddie Yuson는 자녀의 저녁거리를 사러 가는 길에 경찰이 이들을 구석으로 데려가서 가방을 검사했습니다. 그리고 돈을 갈취해갔습니다. 4월 이 사건을 강도사건으로 경찰청에 신고했습니다. 

■ 중국인 고용주에게 학대를 받던 베트남 여성을 당국이 구출했습니다. 동영상에 보면 중국인이 26세 베트남 여성을 핸드폰 충전기 줄로 얼굴, 몸, 다리등을 구타당할 때 베개로 막아보려고 애썼습니다. 다른 영상에는 누워있는 여성을 때리자 도망하려는데 다시 잡아 밀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경찰은 중국인을 콘도미니엄에서 체포했습니다. 이 여성은 온몸에 구타자국으로 멍들어있었습니다. 피해자 증언에 따르면 성폭행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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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내년 더 많은 도로 만든다.

GPS가 나온 이후로 인류를 많이 편리해졌는데 더불어서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지도를 수시로 업데이트해주는 덕분에 운전이 더 편해졌다. 한국에서는 네비가 일반적이지만 필리핀에서는 여전히 지도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제 어디를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주변을 살펴볼 수 있는데 여전히 골목길은 업데이트에서 제외가 된다. 어제 집에 가다가 길이 막혀서 다른 길로 돌아가려다가 전형적인 바랑가이 도로에 진입했다가 곤욕을 치루었다. 좁은 골목길에 수많은 장애물들이 늘어져 있는데 간신히 차만 겨우 지나다닐 정도였는데 가다보니 길이 막혔다. 문제는 다시 돌아가려니 차를 돌릴 공간이 없다. 트라이시클(오토바이 3륜차)가 떡 버티고 있어서 양해를 구해서 옮겨달라고 부탁을 하니 후진으로 나가는 길을 안내해준다. 안그랬으면 차 두고 와야할 뻔 했는데 필리핀에 살다보면 종종 이런 일이 생긴다. 골목길을 잘못 들어서는 순간 외통수길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일이 있는데 웬만해서는 골목길로 들어서지 않는데 어제는 정신이 좀 나간 모양이다. 누군가의 친절로 위기를 넘겼는데 그게 필리핀이다.

마르코스 정부는 팬데믹으로부터 경제를 살기기 위해 인프라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인데 도로공사에 내년 1,330억 페소를 지출할 예정이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역간 연결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라고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는데 내년에는 기존 도로와 새로운 도로가 전국적으로 더 많이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필리핀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이런 지역간 연결이 될 것이다라고 하는데 도로 개발에 사용되는 1,330억 페소는 국톱부(DPWH)의 총 예산(7,184억 페소) 중 거의 20%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DPWH는 50.804km의 새 도로를 건설하고, 기존 도로의 거의 500km를 넓히고, 304개의 교량을 유지 및 복구하며, 이미 건설된 교량의 19,570m를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정부는 2023년에 인프라에 1조 1,891억 페소를 지출할 계획인데 두테르테 정부의 Build Build Build 프고그램을 이어가겠다라는 것이다. 인프라 건설만을 보면 두테르테 2.0버전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각종 범죄로 인해 폐쇄조치 수순에 들어간 POGO에 대해 재정적인 수입과 부동산 문제를 제기하는 주장들이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 부동산 관리회사인 Colliers는 POGO가 문을 닫아도 필리핀 부동산 시장을 위협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 회사는 POGO가 현재 필리핀 총 임대 가능 사무공간의 5%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는데 자체적으로 평가한 바에 따르면, 부동산 붕괴는 없다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일부 필리핀 부동산 업자들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인데 해외의 시각이니 한계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과장되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아마도 로비를 받았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 일부 의원들은 폐쇄로 인한 정부 수입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한때 12%까지 차지했던 POGO의 부동산 점유율이 이미 5%로 낮아졌고 이들이 빠져나간다라고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어제 필리핀 보건부(DOH)는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를 강행할 경우 연말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하루 18,00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르지레 장관대행은 ABS-CBN 뉴스채널에서 이 같은 주장을 했는데 관광부는 이 제안을 밀어붙이려고 하고 있다. 부처간 이견이 있는 것인데 아마도 결정은 대통령이 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DOH의 일관된 주장은 가능하면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는 것인데 결국 실외 마스크 착용 역시 자율화된 바 있다. 아마도 이번에도 관광부의 주장이 더 힘을 얻지 않을까 싶은데 더 많은 이동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 가능성이 있다라는 우려를 계속 하고 있다. 문제는 확진사례는 증가할 것이지만,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 같은데 갑자기 보건 시스템이 좋아진 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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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금리인상 너무 빨라"…美정치권, 중간선거 앞두고 파월 압박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제 방향키를 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한 정치권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미 국민들이 경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따라 이번 중간선거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선 40년래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의 가파른 긴축 대응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❷가파른 금리 인상… 3분기 주택 매매·전세가 하락폭 확대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시장이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가다 내년 초 이후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국책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7일 ‘2022년 3분기 부동산시장 동향’에서 “대내외 여건에 따라 기준금리가 큰 폭으로 인상되면서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 및 전세 가격 하락이 가시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KDI는 “내년 초반까지는 높은 금리가 유지되면서 (주택시장에서) 하방 압력이 점진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❸서울 아파트값 0.28%↓…10년 4개월만에 최대 하락폭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년 4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22주 연속 하락하며 하락폭도 키우고 있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8% 하락했다. 지난주 0.27% 하락한 이래 낙폭이 커졌다. 2012년 6월 11일 0.36% 떨어진 이래 10년 4개월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5월 마지막주 이래 2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❹한국은행도 ‘돈맥경화’ 풀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한국은행이 자금시장 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은행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대출을 할 때 맡기는 적격담보증권 대상에 은행채와 공공기관채를 추가한다고 의결했다. 이 같은 조치는 11월 1일부터 3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❺이재용 '뉴삼성' 기대감…6만전자도 눈 앞으로

삼성전자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재용 회장 체제에서 적극적인 기술 투자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서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7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0.17%) 오른 5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6만100원까지 오르며 6만전자 회복에 시동을 걸기도 했다.

나흘 연속 삼성전자를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리던 외국인은 이날 182억9522만원을 팔아치웠다. 개인 역시 1013억원을 순매도했다.

❻몸집 줄이는 보험업계…불황 속 점포·직원 줄였다

보험업계가 몸집을 줄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반사이익도 줄고, 금융위기가 심화되자 보험사가 점포와 직원 줄이기에 나선 것이다. 최근 처브라이프 등 중소형사의 직원 희망퇴직 등 움직임도 있어 불황 속 불필요한 점포의 폐쇄와 직원의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집계한 지난 6월 임직원 수는 각각 2만2630명, 3만2350명으로 지난 3월(2만3025명, 3만2906명)과 비교해 400명, 550명 감소했다. 지난해 12월(2만3685명, 3만2940명)부터 3분기 연속 감소세다.

❝보험관련 소식❞

📝보험사기 설계사, 자동 퇴출한다… 보험업법 개정안 발의

보험설계사가 보험사기로 확정판결 받았을 경우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소하는 내용의 보험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은 지난 25일 보험설계사가 보험사기 범죄를 행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따라 확정판결을 받는 경우 행정조사 및 처분 없이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소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발의했다.

📝생보사 3분기 실적, 변액보험이 갈랐다

생명보험업계 주력 상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변액보험으로 인해 생보사들이 상반된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대비 떨어진 증시로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을 충당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 당기순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다.

반면, 변액보험을 판매하지 않은 생보사는 지난해 대비 실적이 급격히 오른 효과를 봤다.

📝농협생명, 보장성 DNA 전환 ‘성공적’

농협생명이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체질 개선에 힘쓴 결과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다.

농협생명의 보장성보험 월납 환산 신계약 초회보험료 비중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월납 환산은 보험료 납입 방법 중 일시납, 연납 등의 기준을 월납으로 다시 계산한 값이다.

상반기 기준 최근 6년간 농협생명의 보장성보험 매출 비중을 보면 2017년 48%, 2018년 55%, 2019년 68%, 2020년 68%, 2021년 59%, 2022년 84%까지 36%포인트 올랐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이젠 속도조절 이야기할 때” 솔솔…4번째 자이언트 스텝 밟을까

글로벌 긴축의 시간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 등 주요국들이 최근 금리인상 폭을 줄이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다음 선택에 관심이 모아진다. 시장에선 11월 중간선거가 끝난 뒤 ‘자이언스 스텝’(0.75%포인트 인상) 기조가 멈출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강심장' 서학개미…이 와중에 '3배 레버리지' 담았다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서학개미들은 지수 상승폭의 3배 수익률을 노리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이며 대범한 투자를 하고 있다.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개월(9월 27일~10월 26일) 사이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상위 5개 가운데 4개가 레버리지 ETF였다. 

나스닥100지수의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프로쉐어스울트라프로QQQ(TQQQ)가 2억5071만달러로 2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데일리세미컨덕터불3X(SOXL)가 1억9911만달러로 3위였다.

❝기타/연예/스포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신라면’…32년째 1위

농심 ‘신라면’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에 올랐다.

27일 시장조사기관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신라면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9.8%로 전국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32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어 ‘짜파게티’(6.5%)와 ‘안성탕면’(4.8%), ‘진라면매운맛’(4.4%), ‘육개장사발면’(4.4%)이 그 뒤를 이었다. 농심의 주력 제품이 상위 5개 라면 제품 중 4개(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 육개장사발면)를 차지했다.

✅연매출 1조 이상 SW기업에 카겜-두나무-빗썸 등 4곳 추가

두나무, 카카오게임즈, 빗썸코리아, KG이니시스가 지난해 연매출 1조원을 넘기면서 SW(소프트웨어) 1조 클럽에 새로 편입됐다.

한국SW산업협회는 27일 '2022년 SW 천억클럽'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SW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조, 5000억, 1000억, 500억, 300억 등 구간별로 집계한 결과다.

❝시사상식❞

🔎리베이트 rebate

장래 어떤 시기에 지급해야 할 금액을 곧 지급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그 대가로서 그간의 이자에 상당하는 금액을 공제하게 되는데 이 공제액을 할인액이라 한다. 

리베이트는 이 할인액을 의미하며 대체로 보험료 수납시 약정금액을 즉시 할인 또는 환급해 준다. 리베이트의 제공은 때로 과당경쟁을 유발하여 모집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금지하고 있으며 보험경영이 성숙한 시장일수록 리베이트와 같은 부정적인 유인책이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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